
[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]를 30대에 읽어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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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노트/책 리뷰
후,, 오랜만에 근황이야기를 끄적끄적 하자면 2주 연속 결혼식 참석에 한 번은 축가 무대연습, 그리고 이직 준비까지,, 핑계긴 하지만 정말 너무 바빠서 3주 가까이 블로그 연재를 쉬고 있다가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왔다. 매주 올리던 경제이슈도 3월 중순 이후로 안 올렸는데, 그 시간동안 주식 시장에 별 관심을 갖고 있지 않기도 하다. 분양받은 집 입주가 6월이라서 주택 자금 마련하느라 투자하던 종목을 거의 청산했기 때문. 그래도 경제이슈는 꾸준히 챙겨가면서 다시 투자를 시작할 때 발 빠른 시황 파악에 도움되도록 준비해야지. 이제 본 포스팅 시작. 최근 서점에서 유행하는 장르는 '철학'인 것 같다. 특히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라는 철학자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, MBC의 '나 혼자 산다'에서 하석진이 읽었던 ..